고스트나인, 첫 미국 투어 비하인드 다큐멘터리 제작..13일 첫 공개

입력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첫 미국 투어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늘(4일) 고스트나인은 공식 SNS를 통해 미국 투어 다큐멘터리 'GHOST9 INTO THE NOW IN U.S.'의 공개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고스트나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들을 짙은 파란색의 색감이 둘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큐멘터리 공개 일정이 담겨 있기도.

'GHOST9 INTO THE NOW IN U.S.'는 2020년 데뷔부터 현재까지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대중들에게 꾸준히 이름을 알린 고스트나인이 세계로 나아가는 첫 발걸음인 미국 투어를 통해, 신인 K팝 아이돌로서 해외 팬들에게 자신들을 알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의 과정과 결과를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고스트나인은 총 6편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노력을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고스트나인은 지난 1월 약 3주에 걸쳐 첫 미국 투어 'MEET&LIVE TOUR in US '를 진행했다.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뉴욕, 보스턴까지 총 4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 고스트나인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 것. 특히 투어 기간 내 4개 도시 VIP 티켓 매진과 더불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 매진 등 의미 있는 기록을 잇달아 세우며 글로벌한 성장세를 보인 바 있다.

고스트나인의 미국 투어 다큐멘터리 'GHOST9 INTO THE NOW IN U.S.'는 오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올레TV에서 공개되고, 18일부터 6월 22일까지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마루기획 제공
오늘의 엔터 랭킹 더보기